[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지난 2월
삼성전자(005930)가 세계 최초로 출시한 커브드 초고화질(UHD) TV는 최고의 화질과 몰입감으로 새로운 TV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 커브드 UHD TV는 궁극의 화질, 화면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감성적인 곡선 디자인, 얇은 화면 테두리(베젤)가 마치 TV 속에 빨려 들어가는 듯한 강한 몰입감을 준다.
또 기존 풀HD TV보다 4배나 많은 800만 화소로 소비자들에게 선명한 화질과 편안한 시청감을 제공한다.
특히 커브드 화면은 시야영역을 넓혀 실제보다 화면이 더 커 보이는 효과가 있을뿐만 아니라 측면에서 시청해도 더욱 선명한 화질과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이는 3~4m 거리에서 TV를 시청할 때 가장 좋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4200R(반지름이 4200㎜인 원의 휜 정도) 곡률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이같은 우수성으로 지난 3월 말까지 진행한 예약판매 행사에서 700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커브드 UHD TV는 압도적 몰입감과 궁극의 화질이 전하는 감동과 가치를 더 많은 소비자들과 나누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며 “8년 연속 세계판매 1위에 빛나는 1등 브랜드답게 최고의 제품과 혜택으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삼성전자 커브드 UHD TV. 삼성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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