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7일 경찰청 본청과 16개 지방경찰청 및 부속기관의 경무관 이상인 전국 경찰서장과 기동단·대장 등 지휘관 329명을 대상으로 비상대응 태세를 점검한 결과 2시간 내에 사무실에 도착하지 못한 인원이 17명(5.8%)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성한 경찰청장은 8일 전국 지휘관 화상회의를 열고 최근 북한의 전쟁 위협에 대한 경찰의 대테러 대응 태세를 강화할 것을 지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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