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004170)는 이날 `소형 점포 출점과 관련한 입장` 자료를 통해 "신세계는 기본적으로 입지에 맞게 차별화된 이마트 매장을 연다는 것이 경영방침"이라며 "마트 또는 슈퍼로 업태를 단순화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또 "소형점포는 주로 상가 또는 오피스 빌딩을 중심으로 입점될 것으로 예상되며, 소형 포맷 이마트는 기존의 신월점·수서점처럼 `이마트 에브리데이`란 명칭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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