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에는 기관이 납회 전 이틀 동안 906억원을 사들이며 코스피가 4% 상승했고 2004년에는 3700억원을 매수하며 지수를 3.3% 끌어올렸다. 작년에도 3900억원을 순매수해 종합주가지수가 0.5% 올랐다.
올해도 기관의 윈도드레싱이 나타날까. 나온다면 기관들의 매수대상이 될 만한 종목들은 어떤 게 있을까.
경제 재테크 전문 케이블 방송 이데일리TV의 '박새암의 마켓메시지(오후 1시~3시)'는 업계에서 기관의 연말 종가 관리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정리해 본다.
또 윈도드레싱이 올해도 재연된다면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 여력은 어느정도고 이들이 집중적으로 사들일 만한 종목들도 예상해본다.
관련주로 현대차(005380) 증권주 중에 삼성증권(016360) 등을 집중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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