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RMS가 중동지역의 재생의료시장을 최초로 개척하게 됐다"라며, "더욱이 사용자 입장인 이란의 현지 의사들이 직접 이 사업에 투자함으로써 RMS의 수요 확대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세원셀론텍과 이레닉은 총 100만달러(한화 약 10억원)를 각각 20 대 80의 비율로 RMS페르시아에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회사측은 이레닉社 지분 80% 중 29%를 저명한 배아줄기세포연구학자인 나스르(Dr. Mohammad Hossein Nasr)와 피부과 전문의 닐포러쉬자데(MD. Mohammad Ali Nilforoushzadeh) 등의 의사들이 직접 보유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란에 설치되는 C타입 RMS는 내년 2월경, 현지 환자들에게 시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