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올 어바웃 바비큐’ 기획전 (사진=이랜드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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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캠핑하기 좋은 가을 날씨를 맞아 ‘올 어바웃 바비큐’ 기획전을 11월 20일까지 선보인다.
각 지점은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뷰 맛집 바비큐’, 객실 내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바비큐,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펫팸(Pet+Family)족 바비큐’ 등 지점별 콘셉트를 반영해 다양한 패키지를 내놨다. 이번 기획전은 켄싱턴호텔 2곳(평창·설악)과 켄싱턴리조트 7곳(설악밸리·설악비치·가평·충주·지리산남원 ·경주·서귀포) 총 9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 ‘올 어바웃 바비큐’ 기획전 지역 상생 프로젝트 (사진=이랜드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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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켄싱턴리조트 4곳(설악밸리·지리산남원·경주·서귀포) 지역 상생 프로젝트 일환으로 산지에서 자란 육류를 제공한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과 서귀포는 각 지역 별미로 알려진 흑돼지를 맛볼 수 있다. 이번 패키지 주요 혜택은 △객실 1박, △바비큐 세트(2~4인), △지점별 혜택으로 구성됐다. 지점별 패키지 이용 일자와 구성은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 설악은 아름다운 설악산의 전망과 함께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바비큐 인 포레스트(BBQ in Forest)’ 패키지를 출시했다. 바비큐는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더 퀸의 야외 공간에서 눈 앞에 펼쳐진 설악산을 풍경으로 채끝 등심, 양갈비, 양념 우대갈비, 허브마늘 왕새우, 생맥주 2인 무제한 등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17만 9900원부터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테라스 바비큐’ 패키지를 선보인다. 각 객실의 테라스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으며, 실외용 전기 그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35만 9900원부터다.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반려동물과 함께 바비큐를 이용할 수 있는 ‘캠핑 위드 펫’ 패키지를 선보인다. 펫 카페(실내), 펫 파크(야외) 공간을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3만 9900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