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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은 모든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선도적인 상생 준법실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정한 거래관계 형성의 귀감이 되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남양유업은 공정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표준하도급 계약서’ 사용 의무화 △전 임직원 및 협력업체와 준법실천 서약서 작성 △불공정거래행위 근절을 위한 제보시스템 운영 및 계약서 명문화 등 상생 준법 실천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정한 거래관계 유지해왔다.
아울러 대리점과 과거 갑질 등의 잘못이 재발하지 않도록 밀어내기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주문·반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상생관계 구축에 힘써왔다.
이광범 남양유업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믿고 함께해준 많은 협력사들과 대리점주들 덕분이며, 그들의 믿음에 보답하는 남양유업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상생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변화를 거듭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