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의 특징은 연말 송년회, 크리스마스 파티 등을 위해 과자를 대량 구매하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박스 단위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다. ‘초코파이, 오!감자, 초코칩쿠키, 젤리밥’ 등 파이와 스낵, 쿠키, 젤리류 총 28종을 판매한다.
오리온은 2030세대의 온라인 유통 채널 이용률이 높다는 것에 착안해 이커머스에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초코파이情 말차라떼’는 제품 출시와 동시에 쿠팡에 입점했으며 출시 2주 만에 ‘과자쿠키/파이’ 카테고리 판매량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 관련기사 ◀
☞국내 제과업계 ‘제2의 중국’ 베트남 시장 공략 박차
☞오리온, '스윙칩' 中 연매출 1000억 돌파..7번째 '메가브랜드'
☞오리온, 중국 제과시장 공략 강화로 실적 개선-IB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