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은 색조전문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LUNA)’에서 추동 컬렉션으로 뷰티, 패션, 아트와 트리플 콜라보레이션(협업)을 이룬 ‘더 럭키 호로쇼(THE LUCKY HORROR SHOW)’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패션디자이너 ‘이도이’와 팝아티스트 ‘아트놈’의 콜라보 작품인 더 럭키 호로 아트쇼의 테마를 적용했다. 귀여운 토끼와 강아지 등 캐릭터를 한데 모아 묘한 반전의 미를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루나 더 럭키 호로쇼는 ‘이도이X아트놈’의 콜라보를 화장품 디자인에 적용했다. 벨벳소재의 콘셉트 등을 화장품에 반영해 갖고 싶은 화장품으로 재탄생시켰다. △팩트 2종 △아이 팔레트 △풀래쉬 마스카라 △젤 에보니 펜슬 △런웨이 애나멜루즈 △런웨이 크림 립스틱 등 총 7종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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