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 인터넷 전화 무한 요금제 출시

  • 등록 2015-02-06 오전 9:28:39

    수정 2015-02-06 오전 9:28:39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KT(030200)는 6일 ‘올레 인터넷 전화 무한요금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레 인터넷전화 무한요금제는 △올레끼리 홈무한 3000 △홈무한 3000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 무한 3000으로 총 3종이다. 월 3500~7500원(3년 약정 결합시)에 3000분의 무료 통화 및 발신번호표시 서비스가 제공된다.

‘올레끼리 홈무한 3000’은 월 3500원으로 KT 유선전화 가입자 간에 3000분의 통화를 제공한다. 홈무한3000은 월 5500원으로 모든 통신사의 유선전화에 3000분 통화가 가능하다.

‘소호무한 3000’은 월 7500원으로 모든 통신사, 유선전화와 KT휴대폰으로 3000분 통화할 수 있다. 세가지 요금제 모두 개인 뿐만 아니라 개인 사업자도 가입 가능하다.

예컨대 소규모 사업장을 가진 개인 사업자가 사무실 전화로 ‘올레끼리 홈무한 3000’을 가입하면 국내 70%의 유선전화에 월 3500원으로 3만9000원에 해당하는 통화량을 쓸 수 있다. 최대 3만5500원까지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올레 인터넷전화 무한요금제는 모바일TV, 인터넷라디오,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홈 폰’ 고객도 가입 가능하다. 각 요금제별로 기본 월정액에 콘텐츠 이용료 3000원이 추가된다.

KT는 올레 인터넷전화 무한요금제 가입자에 3년 약정 기준 8만원 상당의 무선 인터넷 전화기를 무료로 제공한다. 28일까지 가입하는 고객에는 스타벅스 기프티쇼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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