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 기가 인터넷 가입자 열흘만에 1만 돌파"

  • 등록 2014-10-30 오전 9:47:01

    수정 2014-10-30 오전 9:49:03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KT(030200)는 ‘올레 기가 인터넷’ 가입자가 29일 기준 1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올레 기가 인터넷은 기존 인터넷 대비 10배 빠른 유선인터넷 서비스다. KT는 지난 20일 이 서비스를 처음 출시했다.

KT 측은 “올레 기가 인터넷이 국내 최초 전국 상용화 서비스로 출시된지 10일만에 나타난 성과”라며 “지난 28일에는 하루 동안 2000여명이 가입하는 등 가입자 증가폭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전했다.

KT 측은 “더 빠른 인터넷 속도에 대한 고객 수요, KT의 ICT 기술력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이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올레기가 인터넷에 대한 관심이 쇄도했다”고 설명했다.

KT가 올레 기가 인터넷 초기 가입자 1만명을 연령과 성별로 구분해 분석한 결과, 30대 남성의 비율이 17%로 가장 높았다. 수도권과 5대 광역시 거주 고객은 전체 가입자중 71%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