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내일 기초연금법 처리시도‥野 진정성 보여야"

윤상현 "11일 보건복지위 법안소위·전체회의 예정"
  • 등록 2014-03-10 오전 10:32:47

    수정 2014-03-10 오전 10:33:39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새누리당은 10일 여야 간 기초연금 논의가 접점을 찾지 못하는데 대해 “‘김·안(김한길·안철수)신당’이 기만신당이 되지 않으려면 민생법안 처리에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내일(11일) 오전과 오후 각각 (기초연금법안 처리를 위한) 보건복지위 법안소위와 전체회의가 잡혀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윤 원내수석은 “당초 이날이 보건복지부가 제시한 기초연금법안 처리의 데드라인”이라면서 “오는 7월 지급하기 위해서는 하위법령 구축과 전산시스템 정비 등에 4개월이 걸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민주당은 (기초연금과 관련해) 대선공약의 관철만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이는 국가재정과 미래세대 부담을 고려치 않는 무책임하고 근시안적인 국정 발목잡기”라고 맹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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