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개성공단 이틀째 통행 금지.. 222명 귀환 예정

  • 등록 2013-04-04 오전 10:23:53

    수정 2013-04-04 오전 10:24:42

[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북한이 남측 근로자의 개성공단으로의 방북을 금지한지 이틀째인 4일 북한이 여전히 출입 절차에 대한 동의 의사를 보내지 않아 개성공단 통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통일부는 이날 남측 근로자 526명이 개성공단으로 들어갈 예정이지만 북한으로부터 출입 동의서가 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북한은 전날 남측에서 출근하는 근로자들의 개성공단 출입을 금지하고, 현지 체류하고 있는 근로자들이 남쪽으로 나오는 것만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이날 우리 측 근로자 222명의 귀환이 예정돼 있다.

▶ 관련기사 ◀ ☞ 중소기업계 "조업차질 막대..폐쇄 불안감"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 北, 개성공단 통행 금지..생산 활동 차질 '우려' ☞ "개성공단 폐쇄시 신변안전 위해 군사조치" ☞ 北 승인 안해..개성공단 근로자 출경 지연 ☞ 개성공단 근로자 출경지연…북한, 출입승인 통보 안해

▶ 관련이슈추적 ◀ ☞ 北 위협, 한반도 긴장 `고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