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는 오는 5월 5일 행정안전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으로 서울 상암월드컵공원에서 어린이,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제3회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대회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 2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된다. 본선은 5월 5일 어린이날에 서울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서 실시된다.
1차 예선은 230개 지방자치단체별로 성적우수자 6명씩 총 1380명이 시장·군수·구청장상이, 2차 예선은 16개 6명씩 총 96명이 시장·도지사상이 수여된다. 5월 5일 본선대회 참가자 400명 전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 추진기관 대표상 등을 시상한다.
이날 행사에는 본선대회와 함께 어린이라면 누구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 체험 페스티벌'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안전 체험 페스티벌 행사는 교통안전, 심폐소생술 체험, 소화기사용법, 화재시 탈출 등 다양한 안전 체험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기상관측기 만들기, 가스안전교실, 승강기안전교실, 가족사랑 안전 ○×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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