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LG U+와 제휴.."SMS로 글 올린다"

  • 등록 2011-01-19 오전 10:25:53

    수정 2011-01-20 오전 10:01:26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트위터를 휴대폰 문자메시지(SMS) 형태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19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에서 트위터 창업자인 에반 윌리엄스는 "LG유플러스(032640)와 제휴를 맺고 SMS 형태로 트위터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LG유플러스 사용자들은 `井1234`를 붙여 SMS를 전송하면 트위터에 글을 올릴 수 있다.   ▶Digital쇼룸 소셜네트워킹 관련 동영상 보기◀ ☞ 소셜 마케팅, 삼성전자는 이렇게 했다`코카콜라는 왜 페이스북 마케팅에 실패했나`한의원 원장, SNS를 진단받다``한-미정부 홈피 차이?`..달인들 페이스북 옹호론'걸스데이, 소셜미디어 스타되기'-③How?'걸스데이, 소셜미디어 스타되기`-②Why?'걸스데이, 소셜미디어 스타되기`-①What?

▶ 관련기사 ◀ ☞LGU+ `中企 업무도 편리한 모바일로` ☞`미래 학교 교육도 스마트폰으로` ☞LGU+ "통화중 착신전환·자동응답 앱으로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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