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노트PC인 N플러스 시리즈 2종의 특징은 배터리 구동 시간. 삼성전자의 배터리 최적화 기술 EBL(Enhanced Battery Life) 솔루션을 적용해 배터리 구동 시간을 기존 제품의 11.5시간에서 13.5시간까지 끌어올렸다.
운영체제는 `윈도7`이 적용됐다.
`N150 플러스`는 10.1인치의 무반사 LED를 장착해 선명한 이미지와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노트PC인 R시리즈에는 최신 기능이 두루 탑재됐으며, 크리스털 느낌의 패턴 디자인이 적용됐다.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기술을 활용해 PC에 저장된 멀티미디어 콘텐트를 TV에서 재생할 수 있다.
또 이지 파일 쉐어(Easy File Share) 기능을 통해 별도의 연결 과정 없이 두 대의 PC를 쉽게 연결할 수 있다.
박용환 삼성전자 IT 솔루션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전무는 "상반기에 출시한 제품에 성능과 디자인을 강화한 모델로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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