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이마트, 韓 농식품 시장 개척 `앞장`

농수산물유통公과 `농식품 중국시장 공동 개척` MOU
  • 등록 2008-08-12 오후 1:28:26

    수정 2008-08-12 오후 1:28:26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중국 이마트가 우수 한국 농식품의 중국시장 개척에 앞장선다.

12일 신세계(004170) 이마트에 따르면, 중국 이마트와 농수산물유통공사(aT)는 이날 중국 상하이 이마트 창장점에서 `한국 농식품 중국 진출 확대를 위한 MOU` 체결식을 갖고, 한국 농식품의 중국 개척을 위해 공동 협력키로 했다.

중국 이마트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우수 한국 농식품을 발굴, 중국 이마트 점포에 우선적으로 공급하는 한편, 입점 및 판매 절차를 간소화해 한국산 식품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이마트와 aT는 특히 면류와 과자·소스·차(茶)·인삼류 등 주요 對 중국 주요 수출 농식품의 지속적인 신상품 개발을 포함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구매력이 높은 중국 소비자 계층을 우선적으로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중국 이마트와 aT는 오는 10월 `한국 농식품 대전`을 중국 현지에서 열고, 한국 식문화 홍보 등 대대적인 한국 식품 판촉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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