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포터즈는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IT진단과 활용교육 등 IT나눔활동을 수행하는 KT의 봉사조직이다. 지난해부터 활동을 시작해 연인원 15만여명에게 도움을 주는 등 사회적 협력활동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아 왔다.
IT서포터즈 2기는 2007년 우수 IT서포터즈 82명과 새로 임명돼 1개월간 교육과정을 마친 318명 등 총 400명이 활동하게 된다. 1기 IT서포터즈 중 318명은 현업으로 복귀하되 2기와 함께 '파트타임 IT서포터즈'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레인메이커는 가뭄이 들었을 때 기우제 의식을 주관하는 인디언 제사장을 의미한다. 디지털 지식사회에서 조건 없는 IT나눔활동을 통해 농경사회의 비와 같은 역할을 하라는 의미라고 KT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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