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커지는 선정 배경으로 우리은행이 최근 자산과 순익부문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들었다.
뱅커지는 또 우리은행이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비율을 1%미만으로 유지함으로써 성장성과 수익성, 건전성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뱅커지는 영국의 유명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가 발행하는 금융전문 월간지다.
우리은행은 지난 2004년에도 뱅커지 선정 한국 최우수은행상을 수상했었다. 올해 7월 우리금융지주(053000)는 더뱅커지 세계 1000대 은행 순위에서 세계 67위를 기록, 전년비 20계단 뛰어오른 바 있다. 참고기사 ☞「뱅커誌 은행순위서 우리금융 약진..세계 67위(7월19일 오후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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