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함량 30% 저감" 오뚜기 '가벼운 황도·백도' 출시

설탕 30% 덜어내고 천연감미료로 풍미 살려
  • 등록 2024-09-20 오전 8:55:19

    수정 2024-09-20 오전 8:55:19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오뚜기(007310)는 당 함량을 줄이고 천연감미료를 사용한 ‘가벼운 황도·백도‘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뚜기 가벼운 황도, 백도 연출컷 (사진=오뚜기)
제품은 기존 대비 설탕을 30% 덜어내고 천연감미료를 활용해 복숭아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도의 경우 국내 최초로 당을 저감해 선보인다고 강조했다.

취식 간편성을 위해 소용량 제품으로 출시했다. 1인분 용량인 280g로 한 입 크기의 슬라이스 형태로 만들었다.

오뚜기는 최근 과일 가격 인상으로 통조림 수요가 증가하고 당류 저감 상품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을 고려해 제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일 년 내내 맛있는 복숭아를 섭취하고 싶은 소비자 니즈에 따라, 복숭아 본연의 달콤함을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