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추석을 맞아 14일, 15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리는 ‘소 한 마리 행사’에서 소비자들이 한우를 구입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하나로마트는 물가 안정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안심 9,980원, 등심 7,980원, 불고기 2,780원, 갈비 5,980원(각 100g 당) 등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을 맞아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통해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완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