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총선 선거구획정 협상 또 결렬

  • 등록 2015-12-12 오후 12:31:37

    수정 2015-12-12 오후 12:31:37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여야 지도부의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 합의안 마련을 위한 협상이 또 결렬됐다.

12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원유철 원내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만나 선거구 획정 합의안을 마련하기 위한 협상을 벌였으나 2시간만에 결렬됐다.

이날은 국회 정치개혁특위 활동시한 및 예비후보 등록 개시일(12월 15일)을 사흘 앞둔 날이었지만 절충점을 찾지 못했다.

여야는 이날도 핵심 쟁점인 지역구·비례대표 의원수 조정과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 문제 등을 놓고 평행선을 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