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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는 바이오센서 및 브레인 컴퓨팅 기업 ‘뉴로스카이(NeuroSky)’에서 브레인 컴퓨팅 기술을 연구했고, 미국 투자회사 ‘G-51 캐피털 매니지먼트(G-51 Capital Management)’에서 투자 업무를 경험했다.
2012년에는 온라인 아트 커미션 서비스 ‘아트코기(Artcogi)’를 설립했으며 2014년 관심기반 글로벌 SNS인 빙글의 전략 컨설팅을 수행하며 한국과 첫 인연을 맺었다. 특히 2013년에는 미국 소셜 뉴스 웹사이트 레딧(Reddit)의 메인 페이지에 약혼녀에게 청혼하는 글을 올리면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탔다.
말콤 콜린스 디렉터는 더벤처스에서 파트너사의 글로벌 진출 전략 수립과 글로벌 투자 유치 활동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내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인재 영입과 더벤처스/파트너사의 글로벌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호창성 더벤처스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성공에 있어 글로벌 인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이번 영입은 더벤처스에게 최적의 영입이었다”라며 “기업 전략 컨설팅과 투자 업무, 창업까지 경험한 말콤 콜린스 디렉터의 합류는 향후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더벤처스와 파트너사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말했다.
[말콤 콜린스 디렉터 프로필]
- 2012.09~2015.08 아트코기(http://artcorgi.com) 설립자 겸 CEO
- 2014.07~2014.09 빙글 글로벌 전략 컨설팅
- 2010.01~2012.08 뉴로스카이(http://neurosky.com) 브레인 컴퓨팅 연구원
- 2012~2014 스탠포드 M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