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IR협의회는 서울 여의도동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2014 한국IR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금융위원장상)은 SK텔레콤이 수상했다. 컨퍼런스 등 다양한 형태의 IR활동을 하고 있고 IR결과를 경영의사에 반영하는 등 소통의 기회가 활발했다는 평가다.
최우수상(KRX이사장상)은 BS금융지주(138930)와 CJ오쇼핑(035760)이 받았다.
우수상(KIRS회장상)은 아모레퍼시픽과 루트로닉, 파트론 등 3개사가수상했다.
또 베스트IRO(KIRS회장상)상에는 김희연 LG디스플레이 상무, 박상봉 에스원 차장, 김용연 오로라월드 상무이사, 정소영 엑세스바이오 과장이 뽑혔다.
이외에도 삼성SDI(006400), CJ제일제당(097950) SK하이닉스(000660) LG전자(066570) LG화학(051910) KT&G(033780) 하나투어(039130) 등 코스피 7개사와 게임빌(063080) 다음(035720)카카오 이녹스(088390) 테스(095610) 파라다이스(034230) 파트론(091700) 휴온스(084110) 등 코스닥 7개사가 IR우쉬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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