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업계 따르면 BHP 빌리턴은 가격경쟁력을 무기로 생산량을 확대해 중소경쟁사를 따돌리기 위해 철광석 생산을 더 하고 있다.
특히 중국 광산업체를 폐쇄할 목적으로 작년 연말보다 큰 폭으로 철광석 가격이 내려갔지만 지속적으로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
아울러 BHP 빌리턴은 비핵심 사업부문 매각을 계속 검토하는 가운데 알루미늄, 니켈, 보크사이트 관련 사업을 팔기 위한 내부 검토 작업을 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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