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가 U+포토 사진인화 앱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사진 인화부터 액자 등 관련 액세서리 구입까지, 사진과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앱 하나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에서 바로 사진을 업로드 해 간편하게 인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PC로 옮기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스마트폰에 앱만 설치하면 사진 인화를 주문할 수 있게 됐다. U+포토 사진인화 앱은 통신사 상관 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누구나 내려 받아 설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달 말까지 사진 인화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실시한다. 앱을 통해 사진 인화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참가가 되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 갤력시 줌2 20대, 인스탁스 7S 카메라 10대를 선물로 증정한다. 아울러 앱을 이용하는 고객 전원에게 1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김주영 클라우드사업팀장은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을 스마트폰 속에 정리되지 않은 채 방치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여름휴가 기간의 소중한 추억들을 방치하지 말고 U+포토 사진인화 앱으로 인화해서 오래도록 간직했으면 좋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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