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기아차, ‘엔화 강세+美시장 선전’ 업고 반등

  • 등록 2014-02-04 오전 10:27:57

    수정 2014-02-04 오전 10:27:57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기아차(000270)가 엔화 강세와 미국 시장에서의 판매 증가 소식을 등에 업고 상승하고 있다.

4일 오전 10시23분 현재 기아차는 전날보다 1.49%(800원) 오른 5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이후 3거래일 만의 반등이다.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그간 주가 상승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엔화 약세가 진정된 것은 물론 되레 강세로 돌아서면서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된데다 미국법인의 1월 판매대수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 늘어난 3만7011대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 관련기사 ◀
☞기아차 1월 25만7천대 판매‥전년비 1.3% 감소
☞[시승기]정숙함과 부드러운 주행감에 반하는 'K7 하이브리드'
☞[단독]기아차, 쏘울 전기차 이달 美서 세계최초 공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