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네이버와 한독협은 오프라인 영화제부터 온라인 상영에 이르기까지 독립 영화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네이버와 한독협은 △독립영화를 상영하는 ‘네이버 온라인극장’을 확대 개편해 ‘독립영화관(가칭)’ 서비스 신설 △오는 28일부터 개최하는 서울독립영화제와 내년 3월 개최되는 인디다큐페스티발 등 국내 독립영화제 후원 및 온라인 상영 △독립영화에서 활동하는 배우, 감독, 스텝 등 영화인 정보를 확충하는 등 독립영화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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