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9월9일 귀의 날을 기념해 귀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건청인과 농아인, 인공와우이식환자 등을 비롯해 일반인이 참여해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행사에서는 아이티 참사 당시 모금 사진전을 펼친 김영삼(청각장애인) 작가가 세계의 수화를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한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귀의 중요성을 직접 알아볼 수 있도록 귀모형 만들기 현장체험과 올바른 청력관리를 위한 정보 등을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이 모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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