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nus사는 지난 2005년 설립된 의약품 연구개발 전문 업체로 중추신경계 치료제를 서방형으로 제제화하는 혁신적 기술을 보유한 미국계 제약사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옥스카르바제핀 성분의 개량신약인 에플리가는 기존의 항전간제에서 주로 나타나는 중추신경계 및 심각한 피부발진 등의 부작용 발현율이 낮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1일 1회 용법으로 1일 2~3회 복용하던 기존 항전간제에 비해 복용 편리성이 향상됐다. CYP450 효소계와 상호작용이 거의 없어 단독 요법뿐만 아니라 병용 요법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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