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23마력과 29마력의 구명정용 엔진의 자체개발에 이어 36마력 소형 선박용 엔진도 개발해 세계 레저용 보트 엔진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은팔곤 현대라이프보트 이사는 "이번에 개발한 36마력 엔진은 세계적인 레저용 선박엔진 메이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이라며 "현대요트가 제작해 송도 센트럴파크 앞 인공수로를 운항할 리버크루저에 최초로 탑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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