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프라이빗뱅킹 방배센터 오픈

  • 등록 2008-11-18 오전 11:39:00

    수정 2008-11-18 오전 11:39:00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은 VIP고객 대상의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이빗 뱅킹(Private Banking) 방배`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PB 방배는 지난 10월 오픈한 PB 서초에 이은 우리투자증권 본사 PB전략센터 직할 5호점으로, 10억원 이상의 고액자산 고객을 타깃으로 한다. 차별화된 일대일 재무상담과 특정고객 성향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복합금융 서비스가 강점이다.

방배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PB 방배센터는 고객들의 자산 뿐만 아니라 타깃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라이프 스타일까지 챙겨주는 종합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자경 우리투자증권 PB 방배 센터장은 "거액 자산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재무적 종합 솔루션 뿐만 아니라 고객 한분 한분을 위한 1 대 1 맞춤형 서비스와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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