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협력사들과 함께 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행동강령과
공동 표준 제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은 10월 13일부터 12월 11일까지 서울과 수원, 구미, 광주 등 지역별로 협력사 CSR 담당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9월 23부터 25일까지 740여개 협력사 CSR 책임 임원을 대상으로 CSR 경영 추진 등 관련 설명회를 열었다.
조원국 삼성전자 상생협력실 부사장은 "향후 삼성전자 모든 협력사가 CSR 전략 및 추진방향을 자체적으로 수립해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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