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마루 브랜드 구정마루는 지난 22일 대리석 마루 마뷸러스 시리즈의 신규 라인업인 마뷸러스 리브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타일 마루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구정마루의 인기 시리즈인 마뷸러스 라인은 타일과 마루의 장점만을 결합한 기능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마뷸러스 리브는 기존의 특장점을 계승하고 인테리어 마루 시장의 트렌드인 400*800사이즈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또한 마뷸러스 리브는 합판을 기본 재료로 사용하여 습기에 강하고 발이 편안한 보행감을 특징으로 한다. 기존 마뷸러스 시리즈 중 가장 인기가 있었던 베스트 디자인 6가지로 선출시해 고객들의 기능적, 디자인적 만족감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구정마루 관계자는 “마뷸러스 리브가 타일 마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이미 많은 분들에게 타일 마루의 대명사로 인정받고 있는 마뷸러스 라인업을 꾸준히 발전시켜 고객들에게 한층 더 나은 품질과 디자인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 ‘마뷸러스 리브’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4 코리아빌드의 구정마루 부스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