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의 헤어케어 브랜드 ‘오가니스트’는 청정 제주에서 자생하는 동백, 해초, 무환자 등을 담은 프리미엄샴푸 ‘오가니스트 제주’ 라인 3종을 출시했다.
‘오가니스트 제주’는 청정 제주 자연 원료를 사용하여 두피와 모발을 깨끗하게 가꿔주며, 손상된 모발에 윤기와 영양을 주는 제주동백 샴푸, 민감한 두피를 진정시키고 순하고 깨끗하게 관리하는 제주무환자 샴푸, 수분 가득한 해초성분을 함유하여 푸석한 모발의 유수분 밸런스를 찾아주는 제주해초 샴푸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가니스트 제주는 모발에 좋은 원료를 사용함과 동시에 두피 자극 우려가 있는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와 실리콘을 빼고 내추럴 세정식물이 함유된 두피 저자극 처방을 개발했다. 향 또한 제주의 바다, 꽃, 숲 등 자연을 모티브로 한 은은한 향이 상쾌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신제품은 가까운 할인점, 온라인몰 등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500㎖에 1만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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