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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3종은 초경량 노트북 ‘그램(g)’을 계승해 13.3형 화면과 19.6mm 두께의 초슬림 디자인으로 휴대 편의성을 강화했다.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나 eMMC(임베디드 멀티미디어 카드) 등 전자식 저장장치를 적용해 무게는 가벼워졌고 작업 속도는 빨라졌다. 인텔 쿼드코어 프로세서 기반의 팬리스(fanless) 설계로 CPU의 열을 식히기 위한 별도의 팬이 없어 무게뿐 아니라 소음도 줄었다.
LG전자는 새 울트라 PC에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전원을 누르지 않고도 노트북을 열면 자동 부팅되는 오픈부팅, 작은 글씨를 읽을 때 눈의 피로도를 덜어주는 리더모드, 비밀번호를 누르는 대신 얼굴 인식을 통해 컴퓨터에 접속하는 페이스인 등 차별화된 편의 기능을 적용했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FD담당 상무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을 앞세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슬림 노트북 시장에서 주도권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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