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첫 회에는 무려 1200편이 접수돼 대한민국 대표 신인 웹툰 작가의 등용문으로 그 위상을 확고히 다졌다. 15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작품 8편 모두가 ‘다음 만화속세상‘에 연재가 확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올해 역시 연재를 진행해 본 경험이 없는 대한민국 국적의 모든 예비 웹툰 작가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작가는 9월 11일(목)부터 9월 16일(화)까지 기획서와 1화 원고, 캐릭터 디자인을 이메일(webtoon_contest@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본선 진출 작가는 CJ E&M Creator’s Camp의 프로듀싱과 멘토링을 거쳐 3화분의 원고를 완성하며, 독자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6편의 당선작이 결정된다. 당선 작가는 최대 1천만원의 상금, 와콤의 최신형 신티크 컴패니언과 함께 다음에서 정식 연재할 기회를 얻게 되며, CJ E&M에서는 최종 당선작 중 1~2 작품의 영상화 판권을 구입, 영화와 드라마 등으로 확장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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