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최근 네팔의 수도 카드만두 서쪽으로 373마일 떨어진 바이타디 지역에서 식인 표범에게 당한 15번째 희생자가 발견됐다.
카트만두 국립공원 및 야생보존국의 생태학자 마헤시워 다칼은 “인간의 피는 다른 동물들보다 소금기가 많다”며 “때문에 사람의 피맛을 본 표범은 사슴과 같은 다른 동물들은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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