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개인형 미디어 클라우드 서비스인 유플러스박스(U+Box)의 무료기능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확대된 서비스로는 ▲15일로 제한하던 콘텐츠 저장기간 무제한 확대 ▲자동 인코딩 속도 및 횟수 확대 ▲워드프로세서 무료 제공 등이다.
LG유플러스 측은 "동영상 콘텐츠를 활용하는 이용자 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유플러스박스는 15GB까지 무료로 저장 공간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SK텔레콤, KT 이용자는 10GB까지 사용할 수 있다. 유플러스박스 앱은 유플러스 앱마켓, 안드로이드 마켓, T스토어 등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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