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북한 노동신문 1면에 김정일 위원장과 김정은이 평양 금수산기념궁전 앞에서 노동당 대표자회 참석자와 당 지도기관 관계자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맨 앞줄 정중앙의 김정일 위원장과 오른쪽 두 번째에 앉은 김정은이 비슷한 스타일의 인민복 차림으로 앉아 있다.
인민복을 입은 김정은은 뒤로 빗어올린 머리카락과 두툼한 볼살 그리고 턱 아래 늘어진 살까지 아버지인 김정일 보다 할아버지인 김일성을 연상시키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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