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정기자] 동부화재(대표 김순환·
사진)가 이데일리 금융명품대상에 출품한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T운전자보험`은 SK텔레콤과 제휴해 출시된SKT 가입자 전용상품이다.
이 상품은 생명보험에서 보장되지 않는 형사·행정적 책임을 100세까지 중점 보장한다. 상해로 인한 입원일당 및 입·통원의료비와 골절 및 화상진단위로금,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법률적 배상책임 보장 등이 가능하다.
자동차보험으로 사고 처리시 자동차보험할증지원금을 지급해 고객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 월납환산 5만원 이상 가입자에 한해 가입 월로부터 2년간 SK텔레콤에 대한 제휴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가서비스로 주유 추가할인과 엔진오일무료교환, 무료세차, 타이어 등 용품할인, 무료통화 120분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SK네트웍스 직영 혹은 멤버십 가맹 주유소 전국 700여개에서 주유할인을 받을 수 있고, 전국 전 지역에서 렌터카 할인도 제공된다. SK네트웍스 직영 혹은 멤버십 가맹주유소, 스피드메이트에서 무료세차 혜택도 누릴 수있다.
`T운전자보험`은 작년 8월14일부터 11월30일까지 3개월여간 7813건, 총 10억원 어치가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