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3호기 제주노선 증편

12월 성수기 김포~제주 좌석난 해소
  • 등록 2008-10-29 오전 10:23:45

    수정 2008-10-29 오전 10:23:45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대한항공(003490)의 프리미엄 실용항공사 진에어가 11월 말 3호기 도입에 이어 12월초 제주 노선을 증편한다.

진에어는 보유 기종인 B737-800 3대 전편을 김포~제주 구간에 투입하고 하루 24편 운항, 일 평균 4,536석을 공급하게 된다.

진에어는 김포~제주 노선에서 모회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공급석 기준 3위 업체로 도약하게 된다.

진에어측은 "다양한 스케줄과 안전한 서비스를 제주도민들에게 제공하고, 제주도 제3의 항공사로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현재 홈페이지에 탑승기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김포~제주 무료항공권, 테디베어 인형, 테지움 사파리 무료입장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