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 후원

  • 등록 2008-05-19 오전 11:08:09

    수정 2008-05-19 오전 11:08:09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지난 14~18일 서울 한강 시민공원 잠실지구에서 열린 `2008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월드투어 서울대회`를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아차는 대회기간에 모하비·모닝을 전시하고 모닝SLX뷰티 모델을 경품으로 내놔 관람객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대회의 후원을 통해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기아차가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음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을 기회였다"고 말했다.
 
▲ 지난 14~18일 서울 한강 시민공원 잠실지구에서 열린 `2008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월드투어 서울대회`에 출진한 미국 대표선수 터너(사진 왼쪽)와 콜드가 모하비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현대기아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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