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4일부터 24일까지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230명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선발한 이번 평가단은 모두 12명으로, 앞으로 1년간 활동하게 된다.
'힐스 스타일러'는 해당 아파트 거주자 만을 대상으로 했던 기존 평가단과는 달리 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주부들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기 위해 아파트 거주 경험이 있는 모든 기혼 여성으로 확대했다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평가단에서 활동하는 주부들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는 물론, 힐스테이트갤러리 문화강좌 우선 초대, 북카페 상시 이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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