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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동원그룹 박인구 부회장으로부터 지목돼 참여하게 된 것으로, 다음 주자로는 한국맥도날드 김기원 대표를 지목했다.
롯데 유통군은 기업과 사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롯데쇼핑의 대표 ESG 캠페인인 리얼스(RE:EARTH) 활동을 통해 고객과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 줍기), 비치코밍(해안 정화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 페트병을 재활용한 원단으로 제작한 유니폼, 100%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든 과일 포장용기 등을 도입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임직원들이 1회용품 대신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는 등의 환경 캠페인을 함께하고 있다.
환경 보호 활동과 더불어 국내외적으로 전쟁, 재난, 자연적 재해 등 도움이 필요로하는 곳에 나눔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충북·전북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지난 3월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 지원을 위해 고객과 임직원, 회사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