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사회적기업가 MBA는 KAIST 경영대학의 수준 높은 경영교육과 소셜벤처 창업에 특화된 커리큘럼 및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 결합된 세계 최초의 2년 전일제 MBA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창업 실현을 목표로 커리큘럼에 참여하고 전액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신입생 전형에서는 사회 혁신에 대한 의지와 실행력, 사업가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심층 평가하고 있다.
2017년 신입생들의 소셜벤처 창업 분야는 더 다채로워졌다. 폐기저귀 재활용, 태양광 반사 블라인드를 통한 일조권 개선 등 기술기반 환경분야부터 정신질환 상담 애플리케이션, 공공데이터 기반 적정기술활용 컨설팅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향하는 사업모델을 비롯해 창의교육, 지역재생, 기부, 탈북민 정착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다루고 있다.
김용갑 SK행복나눔재단 사회적기업본부장은 “지난 7월 SK와 KAIST의 사회적기업가 MBA MOU 2기가 성공적으로 체결됨에 따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사회적기업가 육성 프로그램이 더욱 긍정적인 힘을 받게 됐다”며 “사회적기업가 MBA 운영지원을 하고 있는 SK행복나눔재단은 국내외 타 대학들과의 협력 네트워크 확대와 해외 선진 창업교육 방법론 연구 등 사회적 기업가 육성과 사업모델 발굴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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