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와 함께 감미로운 '크리스마스'를

'2015 테이 크리스마스 콘서트'
12월 24일 저녁 7시·11시 나인트리컨벤션
  • 등록 2015-12-17 오전 8:57:51

    수정 2015-12-17 오전 8:59:30

가수 테이(사진=프로스랩).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5년만에 단독 콘서트를 여는 가수 테이의 ‘2015 테이 크리스마스 콘서트-기쁘다 황태 오셨네’가 24일 서울 종각역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저녁 7시와 11시 2회에 걸쳐 열린다. 특히 저녁 11시 공연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시작해서 크리스마스로 넘어가는 새벽까지 즐길 수 있다. 테이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알 테니까 드루와’ 콘서트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테이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감수성 짙은 모습뿐 아니라 평소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모습도 다양하게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사랑은 하나다’, ‘같은 베개’, ‘그리움을 외치다’ 등의 히트곡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오랜 공백기를 깨고 최근 방송 활동을 시작한 테이는 지난달 16일부터 MBC ‘꿈꾸는 라디오’의 진행자로 발탁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의 OST ‘내가 있을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