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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5년만에 단독 콘서트를 여는 가수 테이의 ‘2015 테이 크리스마스 콘서트-기쁘다 황태 오셨네’가 24일 서울 종각역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저녁 7시와 11시 2회에 걸쳐 열린다. 특히 저녁 11시 공연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시작해서 크리스마스로 넘어가는 새벽까지 즐길 수 있다. 테이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알 테니까 드루와’ 콘서트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오랜 공백기를 깨고 최근 방송 활동을 시작한 테이는 지난달 16일부터 MBC ‘꿈꾸는 라디오’의 진행자로 발탁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의 OST ‘내가 있을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