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액세서리 편집숍 '스튜디오B' 론칭

  • 등록 2015-08-24 오전 10:16:38

    수정 2015-08-24 오전 10:16:38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이 핸드백 및 액세서리 편집매장 ‘스튜디오B’의 첫 매장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스튜디오B’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처음 선보이는 핸드백 편집매장으로 해외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및 국내외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브랜드의 핸드백과 액세서리를 엄선해 선보인다.

이번에 개장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매장엔 총 13가지 브랜드가 입점돼 있으며, 알렉산더 맥퀸, 스텔라 매카트니, 마틴 마르지엘라, 프로엔자 스쿨러 등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의 인기 핸드백과 팔찌 등 액세서리를 한 매장에서 모두 볼 수 있다. 클레어 비비에르(CLARE VIVIER), 메종 토마스(MAISON THOMAS), 하이드 바이 글렌다(HIDE VY GLENDA)와 같이 국내외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신규 브랜드를 대거 선보인다.

프랑스 브랜드인 메종 토마스는 100% 송아지 가죽을 사용해 프랑스 현지에서 수작업을 통해 제품을 제작하는 브랜드로 국내에는 분더샵과 10꼬르소꼬모에 입점되어 있을 만큼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브랜드도 눈에 띈다. 우수한 소재와 개성 강한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하이드 바이 글렌다’는 이태리산 뱀가죽과 스페인 및 일본산 가죽만을 사용해 주문제작 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한다. 하이드 바이 글렌다는 스튜디오B 매장만을 위한 독점 제품을 별도로 제작해 판매한다.

이밖에도 모피(FUR)로 유명한 뉴욕 브랜드 ‘애드리안 랜도(ADRIENNE LANDAU)’와 모든 제품을 영국에서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한 모피 브랜드 ‘거슐로앤콜(GUSHLOW&COLE)’의 양털 숄을 판매한다.

한편,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오는 9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스튜디오B의 두 번째 매장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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