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는 당초 예정에 없었던 것으로 일본측 요청으로 이례적으로 협의 일정이 잡힌 것이다.
두 차관이 만난 것은 지난 10월 1일 일본에서 열린 한일 차관급 전략 대화 이후 약 두 달 만이며 일본의 새 내각이 출범한 이후에는 처음이다.
한중일 정상회담으로 이어질 수 있는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 개최 문제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우리 정부는 연내에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 개최를 목표로 했으나 3국 간 협상과정에서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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