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한화생명(088350) 여성 임직원들로 구성된 ‘한화생명 맘스케어(MOM’s Care) 봉사단’ 10여 명은 15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있는 결연 복지단체인 혜심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맘스케어 봉사단원들은 간식을 만들고 아이들과 함께 동요와 율동 배우기를 진행했다. 맘스케어봉사단의 혜심원 방문은 지난 3월 결연을 맺은 후 첫 번째다. 앞으로 매월 혜심원을 찾을 예정인 봉사단은 1~6세 아이들을 위해 종이접기, 어린이날 나들이의 촉감·색감 익히기, 사회성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다. 매 분기 육아, 교육, 놀이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를 듣는 등 관련 전문지식도 습득할 예정이다. 맘스케어 봉사단원들이 혜심원 어린이들에게 전해줄 간식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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